1991년에 핀란드 헬싱키 대학에서 전산학을 전공하던 Linus Benedict Torvalds가 리눅스 0.0.1을 개발하여
발표함으로 시작된 리눅스는
GNU 정신에 따라 완전히 공개로 배포되며 모든 프로그램의 소스 또한 공개 되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소스코드가 공개되면서 누구나 자유롭게 프로그램의 소스를 고칠 수 있어,
전세계 수 많은 사람들에 의해 개선, 개발되어 막강한 성능과 안정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Linux History는 아래의 위키백과 링크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inux#History
리눅스는 지금도 꾸준히 버전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2013.07.05. 기준으로 stable 3.10이 2013.6.30. 4일 전에 나왔었네요.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Linux_kernel)
리눅스의 장점으로는
소스 코드가 공개되어 있다 보니까
- 사용자가 자신의 뜻대로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소스 코드를 수정하고 컴파일하기만 하면 자신만의 버전이 완성되죠.)
- 커널의 크기가 작아서 가볍습니다. (제가 넷북에 가상화의 도움 없이 xp와 우분투 OS 둘을 깔고, 직접 이용해 봤는데 우분투 8버전이었음에도 체감이 확 달랐습니다.)
- 빠른 업그레이드 (언제나 부팅하면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 뛰어난 안정성
책에서는 뛰어난 안정성도 리눅스의 장점으로 꼽습니다만,
스마트폰 해킹에 있어 리눅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가 그리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은 조금 찜찜합니다. (안드로이드 해킹은 개발자의 문제일까요?)
사용자는 명령어 해석기인 쉘을 통해 리눅스와 소통합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나 보았던 MS-DOS가 생각납니다. 그때 했던 게임만 생각나는데 잘 기억도 안 나네요. 재미있게 했던 게임 있었는데, 팩맨 비슷한 것이었는데
이 쉘에 다양한 명령어 cd(change directory), ls(list), pwd(present working directory), man(manual), cp(copy), rm(remove)
등등의 명령어를 통해 시스템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1장이 이렇게 끝났습니다.
1장은 리눅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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